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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2025.09.06
아란쌤 캠프 다녀와서 콜로라도 향수병에 걸린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아란쌤&크리스&아둥이들과 꿈 같던 캠프 후기🥹💖
정말 하루 하루 지나가는 게 아쉬웠던 콜로라도 캠프..🫧
좋은 분들과 함께
숨 막히게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행복하게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1️⃣ 아란쌤&크리스쌤과 함께여서 가능했던 코스들
우선, 콜로라도 캠프는 아란쌤과 크리스쌤이 함께하시기에 가능한 일정들로 가득했습니다✨️
미국 친구들과의 등산, 라펠링과 승마, 온천, 래프팅, 봉사활동, 그리고 야생동물 드라이브와 아리스 커플 하우스 투어까지! 평소에는 상상도 못했던 경험들을 하루하루 새롭게 만났습니다.
화보 촬영 때는 아란쌤께서 직접 옷까지 빌려주셨는데, 성공한 아둥이 그 자체..🥹💖
2️⃣ 아둥이들과의 교류
혼자 여행을 갔다면 절대 경험할 수 없었던 따뜻한 교류가 캠프의 또 다른 큰 선물이었어요.
처음 만난 분들이었지만 마지막 날 밤엔 다 함께 거실에 모여 수학여행처럼 웃고 떠들었고, 그 분위기가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실제로 캠프 이후에도 종종 안부 나누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ㅎㅎ
다양한 직업과 삶의 배경을 가진 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시야도 넓어지고 새로운 자극도 많이 받았어요.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렇게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3️⃣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
캠프의 모든 순간이 곧 ‘실전 영어’였어요.
현지 식당에서 주문하거나, 마트에서 계산하고, 미국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일상 언어’로 사용해볼 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어요.
매일 있던 아란/크리스/카일과의 1:1 대화도 기억에 남습니다! 영어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뜸들여도 천사같이 기다려주시고 딱 맞는 표현을 알려주시던 선생님들✨️
4️⃣ 강연을 통한 마음가짐 변화
캠프 중 가장 깊이 남은 것 중 하나는 아란쌤과 크리스쌤의 강연이었어요.
단순히 영어를 잘하게 만드는 게 목표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 자체를 바꿔주는 메시지였거든요.
그중에서도 “낙관적인 태도는 감정이 아니라 전략이다”라는 말이 참 인상 깊었어요.
저는 평소에 스스로를 엄격하게 평가하고, 현실적으로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이번 캠프를 통해 ‘긍정적인 태도’는 단순히 기분 좋은 상태를 넘어서,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끌어가는 아주 힘 있는 선택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두 분께서 제게 해주셨던 응원 한 마디 한 마디가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그 덕분에 나도 앞으로는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캠프 끝나고 두 분이 써주신 편지 보고 또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활짝 웃어,,🥹💦)
5️⃣ 다짐
이번 캠프는 제가 오랫동안 꿈꿔온 ‘아란쌤과 미국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살 때부터 아란쌤께 캠프 재촉한 사람 = 저😇🤣)
콜로라도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 캠프를 마치고 나서 제일 크게 남은 다짐은 이거예요.
“내 무대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캠프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아란쌤, 크리쓰쌤, 카일쌤 너무 감사드리고, 이 추억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다른 아둥이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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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2025.09.05
2025년 콜로라도의 여름을 기억하며
힘든 시간 속에서 만난 좋은 기회였습니다.
영어공부도 물론 필요했지만
저에게는 삶을 더 생기있게 살아가기 위한 동기가 필요했어요.
혼자서는 할 수 없었을 경험들,
캠프가 아니었다면 만날 수 없었을 친구들,
누군가와 이렇게 긴 시간동안 부대끼며 지내본 적이 너무 오랜만이어서
살아있다는 감각을 더 진하게 느꼈던것 같습니다.
대자연을 바라보며 세상이 이렇게 넓었다는 걸 느끼고, 내가 얼마나 작은 세상에서 작은 일들을 붙들고 살았는지 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본것 또한 저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저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었는데,
한바구니 얻고 갑니다 :)
어떤 모습으로든 어디에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안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잘 지내다가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리스 커플, 버터, 멤버들 모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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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2025.09.04
Heart Full 💛, Memories Forever 🌄✨ #LifeChangingCamp #GratefulHeart #GoldenColorado
Dear Aran,
Hi Aran, this is Yein. I would normally call you Mrs. Kim or Mrs. Alderman like I call my teachers at school, but “Aran” just feels so familiar to me that I can’t help it. Please forgive me.
Words can’t describe how much I appreciate you for the opportunities and memories you and this camp have given me. From the first day to the last, I’ve learned so many things. I’m so glad I arrived first and left last!
Your love story with Chris—especially how bold you were to ask him to answer those important 20 questions, and then pray over them four times a day for a week—and the fact that Chris actually did all of that, and now seeing you both living happily ever after, truly set the standard high for me.
All the activities we did, such as rafting, rappelling, horseback riding, the photo shoot, and seeing God’s amazing creations in between, were more than enough to move my heart and turn my eyes back to God once again.
This camp wasn’t just about traveling in Colorado. It was truly, truly life-changing in so many ways. I thank you so much for all the effort you put into this camp. Along with that, I’ve learned so much from you about how to love and serve others. Even when we were picky or complained about small things, you never raised your voice or argued. Instead, you suggested other ways and always spoke with a gentle tone.
Your positivity really affected me. I know this might sound over-said, but your joy and encouragement truly impacted me. Because of this camp, I believe I can have the best senior year and prepare for the next chapter—college.
This camp has been like a dream on a summer night. It was so valuable, and I will cherish these memories for a long time. Please visit me in Dallas sometime—both you and Chris are always welcome!
With love,
Yein
아란쌤께,
안녕하세요, 저 예인이에요. 보통은 학교에서 선생님들을 부르듯이 Mrs. Kim이나 Mrs. Alderman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지만, 저에겐 “아란”이라는 이름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져서 성함을 부르게 돼요. 양해해 주세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란쌤과 이 캠프가 제게 주신 기회와 추억들에 감사드려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하고, 제일 마지막에 떠난 게 너무 기쁩니다!
아란과 크리스의 러브스토리 (특히 아란쌤이 용기 있게 크리스쌤에게 중요한 20가지 질문에 답해 달라고 하고, 또 그것들에 대해 일주일 동안 하루에 네 번씩 기도하셨다는 것, 그리고 크리스쌤이 실제로 그걸 다 해내셨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 두 분이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시는 모습) 등 모든 게 제게는 높은 기준을 세워 주었습니다.
래프팅, 래펠링, 승마, 사진 촬영 같은 활동들, 그리고 그 사이사이 보게 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물들은 제 마음을 크게 움직였고, 제 시선을 다시 하나님께 돌리게 해주었습니다.
이 캠프는 단순히 콜로라도로의 여행이 아니었어요. 제 인생을 너무나도 많이 바꿔준, 정말 진정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캠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란을 통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고 섬겨야 하는지도 많이 배웠습니다. 저희가 까다롭게 굴거나 사소한 일에 불평을 해도, 한 번도 목소리를 높이거나 언쟁하지 않으시고, 대신 다른 방법을 제안해 주시고 언제나 부드럽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란의 긍정적인 태도는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너무 흔한 말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아란의 기쁨과 격려는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캠프 덕분에 저는 최고의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낼 수 있고, 또 대학이라는 다음 단계도 잘 준비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밤의 꿈처럼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저는 이 추억들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입니다. 꼭 한 번 댈러스로 찾아와 주세요—아란쌤과 크리스쌤 두 분 모두 언제든 환영합니다!
사랑을 담아,
예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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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2025.09.04
❤️🩷💛24시간 아.라.클 그 자체였던, 아란 쌤과 함께한 콜로라도줘패기 캠프 후기❤️🩷💛
“콜로라도 영어 캠프 모집합니다!”
그 문장을 본 순간, 심장이 요동쳤습니다.
저의 롤모델이자 연예인 같은 존재인 아란 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무조건 가야 해!’라는 마음이 솟구쳤습니다.
캠프를 지원한 첫 번째 이유는 다름 아닌, 순수한 팬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캠프 첫날,
단순한 팬심만으로 참여한 제 모습이 부끄럽고 죄송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아란 쌤은 이 캠프를 오랜 시간 진심으로 준비해 오셨고, ‘아둥이들’을 향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를
첫날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어서 와, 이런 액티비티는 처음이지?
콜로라도의 대자연 속에서 만난 액티비티들은
제 마음속에 무지갯빛 추억으로 하나하나 저장되었습니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즐긴 래프팅,
•로키 산맥을 배경으로 펼쳐진 승마 체험,
•그림처럼 눈부셨던 마룬 벨,
•자연이 만들어낸 따뜻한 천연 온천,
•두려움을 이겨낸 끝에 얻은 성취의 라펠링,
•또다시 찾고 싶게 만든 캐슬 투어,
•미국인 친구들과 함께한 등산 그리고 광활한 자연 국립공원 드라이브,
•우리 자신을 더욱 빛나게 해준 봉사활동,
•마지막 날, 신들의 정원에서 찍은 인생 화보까지.
그 어떤 미사여구 없이도, 그 자체만으로도 풍성하고 찬란한 경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순간들이 잊히지 않는 이유는
서로를 서로의 카메라에 애정으로 담아주고,
매 순간 영어 표현을 놓치지 않고 전해주려 노력한 아란, 크리스, 카일 쌤 덕분입니다.
전날 밤에 배운 표현을 다음 날 우연히 마주쳤을 때의 그 짜릿함과 설렘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2️⃣ 24시간 아.라.클이었지만, 혹시 몰라 강의도 준비했어
주간에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아란, 크리스, 카일과 함께하는 1:1 대화 시간으로 하루를 가득 채웠다면,
저녁 시간은 모두 모여 하루 동안의 배움과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대화의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서로 둘러앉아 워크북 속 데일리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자의 하루를 돌아보며 웃고, 울고, 공감하는 시간.
이 작은 나눔이 하루의 가장 따뜻한 마무리였습니다.
그리고,
캠프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최고의 순간으로 꼽았던 아리스 커플의 강의.
아란 쌤은 우리에게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묻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Why?”, “건강히”, “나를 방해하는 신념 수정하기” 같은 키워드는
제 삶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크리스 쌤은 100% 영어로 강의를 진행했지만, 에너지와 전달력은 언어의 장벽을 잊게 했고
"성공", "목표는 100배", "행복=타인을 돕는 사람", "스트레스=건강" 같은 키워드들로
진지하게 미래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1:1 대화를 통해 제 다짐을 전할 수 있었던 것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순간입니다.
그들의 진심 어린 강의를
가장 편안한 옷을 입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며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이 캠프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3️⃣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난 배움
캠프에 대한 열정과 팬심만으로 참석한 저 자신이 부끄러웠던 건, 아란 쌤의 정성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함께한 참가자 모두의 진심이 저를 감동 시켰기 때문입니다.
제가 단지 ‘마음을 품은 사람’이었다면,
그들은 이미 그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스스로 세운 목표를 차근차근 이뤄가고 있는 친구들.
그들과 나눈 매일의 대화는 저에게 엄청난 자극이자 동기부여였습니다.
‘이 캠프가 혹시 나를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닐까?’
‘이 친구들은 나를 자극하기 위해 모인 게스트 아닐까?’ 라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같은 마음으로 모인 우리가 서로에게 긍정적 자극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이 무척 뜻 깊게 느껴졌습니다.
지난 캠프의 순간들을 떠올리면, 어느새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곤 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따뜻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다시 되살아납니다.
'Expand my horizon!’을 향한 첫 걸음이 되어준 이 캠프,
그리고 그 여정을 값진 경험으로 만들어 준 아란 쌤, 크리스, 카일, 그리고 함께한 모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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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
2025.08.31
2025 아란잉글리쉬 미국캠프 후기
제가 캠프에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너무 놀랐고 기뻤어요! 그런데 마음 한편으론 ..사실 걱정이 더 컸던 것같아요🥲
선발되기 전, 화상통화로 아란쌤께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지만....열심히 하는 것에 비해 제 영어실력은 너무 서툴렀기 때문에.......
그래서 “아 괜히 공부열심히 했다고 어필했나?! 아란쌤이 나를 잘못 뽑으신건 아닐까??”사실 이런 생각까지 했었고😭
내가 과연 거기서 잘 할 수 있을까, 영어 잘하는 사람들만 오면 나만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계속 있었어요.
그리고....실제로 첫날 자기소개 때는 너무 긴장해서 결국 한마디도 제대로 못 했어요.
그런데 제 예상과 달리 캠프에서 만난 모든 참가자분들은 따뜻하고 너무나 다정한 분들이었어요.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 주었던...💕
제가 워크북에 쓴 문장을 봐주며 “첫날보다 많이 늘었다”고 말해주던 친구,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었는지 자기만의 공부 비법을 알려주며 제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계속 해주던 친구,
제 서툰 영어를 몇 시간이나 묵묵히..끝까지 들어준 친구,
카일과의 1:1대화를 위해 특훈(?)을 시켜주고, 미국젠지(ㅋㅋ)가 되려면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알려준 친구,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설명해 준 친구들 모두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그리고 이 모든 만남을 가능하게 해주신 아란쌤!
쌤은 모든 참가자가 최대한 많은 걸 배워갈 수 있도록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신경 써주셨어요🥹(입술이 부르트고 피가나실 정도로.. 정말 맘찢...ㅠㅠ)
크리스는 본인이 한국어를 공부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면서, 제가 느끼는 어려움을 100% 이해해주고 언어 학습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주셨어요(직접 공부했던 어플, 책까지 보여주셨던!)
또 카일은 제 서툰 영어를 끝까지 들어주고 대화해 주면서 많이 도와줬어요.
매일매일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속에서 듣고 말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영어 공부가 즐겁다”라는 마음이 처음으로 들었어요...!!!
사실 제가 이번 캠프에서 얻은 건 단순히 영어 실력이 아니라 ✨영어를 대하는 태도와 자신감✨인 것 같아요.
캠프 한번으로 영어실력이 드라마틱하게 갑자기 늘진 않았지만...! “아,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전환점이 된것같아요. 저는 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캠프는 저한테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정말 큰 터닝포인트였고,
캠프 내내 함께했던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던 19명의 친구들, 끝까지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아란쌤,크리스쌤,카일쌤 덕분에 저는 앞으로 더 즐겁게, 꾸준히 영어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정말 쌤의 자랑스러운 아둥이가 될게요🫶🏻